나이트호텔 위치
나이트호텔 가는 길
나나역 -> 나이트호텔
아속 -> 나이트호텔
아속역에서 호텔로 이동
아속역에서 나나역 방향으로 뚜벅뚜벅
가다 보면 아속역과 나나역 중간쯤에 HOOTERS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간판이 있는 쪽의 골목으로 이동
가다 보면 왼쪽에 맨하탄 호텔도 보이고요 구경만 하고 그대로 지나감
골목 안쪽으로 쭉 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오른쪽에 나이트호텔이 위치
삼거리 전에 호텔 옆으로 들어가도 되고 삼거리를 돌면 호텔 입구로 들어가도 됨
호텔 로비에 들어가기 전에 정육면체에 나이트호텔이라 적혀 있고 레이저 빛으로 쏘는 모형이 있음
한번 구경하고 로비로 이동
나이트호텔 로비
체크인을 하며 로비를 둘러봄
로비가 굉장히 넓게 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음
체크인 시 신용카드로 보증금(deposit)을 하겠냐고 물어봄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을 안 하는 주의라서 현금(cash)으로 하겠다고 하니 1000 THB로 보증금(deposit) 지불
결론은 나이트호텔은 보증금(deposit)이 있음
체크인을 마치고 룸으로 올라감
룸 층수는 8층
나이트호텔 룸
체크인 후 받은 키를 엘리베이터 내 카드를 꽂았다가 빼고 층 수 버튼을 누름
8층에 도착하여 방으로 이동
방의 전체적인 모습
방 크기는 혼자 지내기에는 크지도 작지도 않음
침대 옆으로 욕실이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문을 닫아 두는 매너
욕실 내부
나이트호텔에서 욕실의 샤워기는 고정되어 있음
샤워기가 고정이고 샤워하는데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생각보다 불편함
게다가 샤워기 물 나오는 부분도 가운데 4개의 구멍에서만 나옴
세면대에 어메니티가 구비
이 부분도 아쉬운 점이 비누, 칫솔이 없음
무료 물 2병 매일 리필
미니 바 태국 양주 모두 유료
미니 바 맥주, 음료 모두 유료
티브이 있는 곳의 탁자 부분에 수납장을 열면 커피세트와 냉장고가 있음
탁자 위 그리고 냉장고 안에는 유료 물품이 위치
호텔 미니 바에 양주 있는 곳은 처음이었네요
문 입구 쪽 벽장 왼쪽 안에 샤워가운, 옷걸이가 있음
문 입구 쪽 벽장 오른쪽 안에 헤어드라이기, 안전금고가 있음
8층 룸 뷰
나이트호텔은 카드키를 2개를 줌
그런데 방안에 보니 이미 키가 꽂아 있음
보통 카드키 2개 받으면 1개는 꽂아 놓고 1개로 키 역할을 했는데
여기 나이트호텔은 카드키 2개 전부 키로 사용할 수 있음
좋았던 게 처음 방에 들어왔을 때 이미 에어컨이 돌아가는 상황이라 매우 시원했음
호텔 정보
나이트호텔은 빌딩이 2개 임
크게 조식은 빌딩 1에서 피트니스와 수영장은 빌딩2에서 할 수 있음
툭툭 서비스는 빌딩1에서 이용 가능
빌딩1에 툭툭이가 대기하고 있어요.
나이트호텔 수영장
나이트호텔 수영장은 빌딩 2에 있음
빌딩 1에서 나와 정문 입구 오른쪽 맞은편으로 빌딩 2가 있음
빌딩 2로 이동
로비는 빌딩 1과 비슷하고 빌딩1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음
하지만 11층 수영장은 카드키가 없이도 갈 수 있음
나이트호텔 빌딩 2의 11층 수영장
수심은 메인 풀 쪽이 1.5M
크기도 왔다 갔다 놀기 적당
한쪽 편(엘리베이터 입구 앞)에는 어린이용 또는 물속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깊이
수영장에 음료를 주문하는 곳도 같이 있어 음료를 즐기며 수영을 할 수 있음
나이트호텔 조식
나이트호텔 조식은 빌딩 1의 2층 식당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음
엘리베이터에 조식 이용 시간에 대한 평균적인 이용률 안내문
조식시간은 아침 06시 30분 ~ 11시까지
안내문이나 호텔에서 나누어 주는 정보에는 12시까지 되어 있는데 11시까지임
2층 식당 입구로 들어가면 안내하시는 분이 방 호수를 물어봄
방 호수를 알려주면 자리를 안내해 줌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에 아침 웰컴 드링크를 한잔 세팅해 줌
조식 메뉴는 시리얼, 빵, 샐러드, 과일, 베이컨, 소시지, 국수, 태국음식 등 여러 가지가 있음
그리고 달걀은 직접 주문하면 만들어 줌
계란 프라이, 스크램블, 오믈렛 등 미리 주문해 두고
다른 음식들을 가지러 갔다가 완성된 음식을 받아 자리에 앉아 먹으면 됨
나이트호텔 툭툭서비스
나이트호텔 - 터미널21간 툭툭 서비스가 있음
툭툭을 타고 갈 때의 경로
터미널 21 1층 입구에 세워 내려줌
이동 경로가 차량이 매우 많은 길
실제로 같은 경로로 툭툭이 출발과 같이 걸어가 봄
결론은 차가 막히는 시간대에는 걸어가는 게 더 빠름
하지만 매우 많이 미친 듯이 더움
그냥 툭툭이 타는 게 정답임
2박 3일간 방콕 나이트호텔에 숙박
조식도 수영장도 괜찮았음
호텔의 위치상 좀 안쪽으로 위치하여 있어서 차량소리도 안 들리고 좋았음
물론 위치상으로 완벽하진 않음
그래도 호텔에서 이동시 툭툭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면 됨
나나역 쪽으로는 툭툭서비스 안되는 거 같음
(음 안 물어봤음 그리고 나나역 쪽으로 가는 사람 본 적 없음)
방콕 아속역 터미널 21 근처, 나나역 근처 가성비 나이트호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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