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태국 여행

태국 방콕 후웨이꽝역 근처 밤늦게 도착, 마지막날 잠시이용 더 아트리움 라차다 호텔 실제 이용 후기(가성비호텔)

망고맛 2024. 6.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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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트리움 라차다 호텔 (The Atrium Ratchada 13 Hotel) 비행기를 타고 밤늦게 또는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여 잠만 자거나, 여행 마지막 날 늦은 밤 또는 새벽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데 기존에 숙박하던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좀 더 쉴 곳이 필요할 때 가성비 좋은 3만 원 대 호텔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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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MRT 후웨이꽝역에서 도보로 약 5-8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저는 늦은 밤 도착하여 잠만 잘 생각으로 이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보시다시피 후웨이꽝역 근처라 밤 늦게 도착해 짐만 넣어 두고 후웨이꽝 야시장에서 맥주까지 한잔하고 좋았습니다.

호텔은 밤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어 놨는데 모자란 부분은 다음날 체크아웃 하며 찍었습니다.

먼저 체크인 시 디파짓이 있습니다. 500바트 디파짓을 내고 열쇠는 플라스틱에 키가 있는 형태입니다. 카드키 아닙니다.

호텔 키 태그
버튼 클릭

카운터 바로 오른쪽에 엘리베이터 타는 곳으로 가는데

플라스틱 키로 태그해야 엘리베이터 있는 공간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나올 때는 문 옆의 버튼을 누르고 나오면 됩니다.

호텔 복도

제 방은 2층이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갑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사진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잠깐 앞과 위로 시선을 한번 주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키 삽입

방에 들어와 키를 꽂아 줍니다.

입구에서 본 룸
입구에서 본 쇼파
쇼파쪽에서 본 룸
티비, 냉장고
테라스에서 본 룸

방은 넓습니다. 바닥은 타일로 되어 있고요. 소파와 유리 탁자, 티브이와 냉장고 기본적인 것은 전부 다 있습니다.

냉장고 내부

냉장고 안에는 콜라 4캔과 물 2병이 있습니다.

발코니 입구
발코니에서 바라본 시티뷰

발코니/테라스가 있습니다.

룸 내부에선 무조건 금연입니다.

하지만 발코니/테라스에 재떨이가 있고 이곳에서 흡연을 해도 됩니다.

전망은 시티뷰 이긴 한데 호텔이 골목길 안쪽에 있어서 골목뷰입니다.

입구에서 본 욕실
입구에서 본 세면대
샤워실
어메니티

욕실인데요 온수기가 달려 있습니다.

샤워할 때 그냥 물을 틀었는데 따뜻한 물로 나오네요.

뭐 조절할 것 없이 그냥 사용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치약, 칫솔이 1명분 밖에 없네요.


MRT후웨이꽝역, 후웨이꽝 야시장과 가깝고 3만 원 대에 태국 방콕 여행 첫날 또는 마지막 날에 잠시 잠만 자거나 쉬어가는 곳으로 괜찮은 곳입니다.

후웨이꽝역하고 도보로 약 5-8분 정도에 위치해 있고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전혀 시끄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태국 방콕 여행하시면서 저처럼 첫날밤에 도착하여 잠만 잘 곳 또는 마지막 날 잠시 쉬다 갈 곳으로 더 아트리움 라차다 호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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