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공항
드디어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밖을 보니 앞자리건 뒷자리건 빠르게 나가는 건 상관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비행기에 내려서 주위 한번 봐주고 버스에 탑승합니다.
버스 타고 몇 분 움직이니 내릴 곳에 도착합니다.
국내선이라 입국심사가 없으니 출구까지 아주 빠르게 나갑니다.
국내선 도착은 1번 출구 쪽입니다.
나오자마자 왼쪽에 1번 출구가 보입니다.
1번 출구 밖으로 나가니 택시 150바트라고 호객하는 사람이 많네요.
옆에만 지나가면 택시 150밧~~ 하고 계속 달라붙습니다.
이번 태국처음 와서 공항택시 타고 바가지 쓴 걸 생각하며 모두 무시하고 주위 구경 합니다.
치앙마이 공항은 터미널 1개에 국제선 국내선이 같이 있습니다.
1번 출구 반대쪽으로 쭉 가면 국제선이네요.
볼트 택시로 호텔 이동
공항 구경 하고 볼트 불러 봅니다.
숙소는 님만해민 쪽에 예약했습니다.
공항이랑 가깝네요.
1번 출구 쪽은 사람들과 호객들이 너무 많아서 3번 출구쯤에서 볼트 부릅니다.
볼트 바로 매칭됩니다.
100바트도 안 되는 가격에 갈 수 있습니다.
50바트 한국돈으로 약 200원가량 합니다.
솔직히 한국이었으면 그냥 가겠지만 괜히 해외 나오면 단돈 1원이라도 아낄 수 있으면 아깝게 되네요.
공항에서 님만해민까지 약 15분 정도 걸리네요.
숙소가 님만해민 마야몰 맞은편 원님만 띵크파크 근처에 있습니다.
택시 타고 주위 둘러보며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에 오면 공항에서 택시 탈 경우 그랩이나 볼트 꼭 사용하세요.
가격으로 치자면 볼트 < 그랩 < 공항택시로 볼트가 제일 쌉니다.
괜히 공항택시 잘 못 탔다가 저처럼 바가지 쓰면 여행하는 동안 기분이 별로 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