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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아속역 근처 수영장, 가성비 좋은 램브란트 호텔(Rembrandt Hotel & Suites) 이용 후기

망고맛 2024. 5.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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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브란트 호텔

BTS와 MRT를 주로 이용하는 여행객으로 저 두 가지 교통편을 가장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속역 주변에 숙소를 잡았네요.

숙소를 잡고 보니 지난 여행 때 와서 묵었던 마이트리아 호텔 근처였습니다.

마이트리아 호텔도 좋았는데 음 마이트리아 후기는 여기에!!

>> 태국 방콕 가성비, 수영장, 조식 마이트리아 호텔 후기

가격도 비싸지 않고 위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위치는 MRT 스쿰빗역 또는 BTS 아속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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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진을 찍었는데 룸을 제외한 주변 사진들은 좀 미흡하네요..

2박을 했고 마지막 날에 수영하며 사진 좀 찍으려고 했는데 하필 새벽부터 비가 내려 아침에 수영도 못하고

사진도 한 두 개만 찍었네요.

아침은 다른 식당에서 먹으려고 조식 신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램브란트 호텔 로비

 

로비에서 체크인하며 한컷! 앞쪽에 바가 있어 맥주가 필요할 때 고고

먼저 램브란트 호텔은 체크인 시 1000바트 디파짓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객실이 금연 객실입니다!!

카드키 2개를 주네요. 하나는 룸에 꽂아서 룸에 들어오면 항상 시원하도록 에어컨을 틀어놨습니다.

그럼 담배는??

램브란트 호텔 흡연구역

 

입구 밖으로 나가서 램브란트 호텔 주차장으로 가는 길 쪽에 흡연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체크인했으니 룸으로 이동합니다.

엘리베이터는 로비 오른쪽으로 가서 코너를 돌면 4대의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호텔 부대시설

 

자 호텔 부대시설은 이렇게 되네요.

수영장은 4층입니다.

저는 11층에 룸을 배정받아 11층으로 이동합니다.

엘리베이터는 따로 카드태그 필요가 없습니다.

 

1122호 룸 입구

11층 22호에 도착

입구에서 본 룸 내부
입구에서 본 룸 내부1
룸 안에서 본 룸 내부
룸 안에서 본 룸 내부1

룸 만족합니다.

뭐 당연히 있을 것은 다 있고요.

캐리어 올려놓을 수 있는 곳도 있고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할 수 있도록 의자와 탁자도 있습니다.

수영장 전경
수영장 쪽 전경
공원쪽 전경

안쪽에 커튼을 걷으면 아래 수영장이 보이네요.

다른 쪽으로는 벤자낏띠 공원 호수가 보입니다.

냉장고

티브이 아래 문을 열면 짜잔! 미니 냉장고가 있습니다.

무료 생수 2병이 냉장고 안에 들어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컵과 커피가 있습니다.

옷장 안전금고

처음에 룸에 들어올 때 문을 열자마자 왼쪽에 옷장과 금고 슬리퍼가 있습니다.

욕실 입구
욕실 안 욕조
욕실 안 세면대
어메니티

오른쪽으로는 욕실이 있습니다.

욕실 깔끈하고요 욕조도 있어서 좋았네요.

어메니티 중 칫솔과 치약이 없는 게 제일 아쉽네요.

칫솔과 치약은 편의점에서 구매해 사용했습니다.

맥시코 음식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비오는 날 수영장
맑은 날 수영장
비오는 날의 수영장

4층에 멕시코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수영장이 있습니다.

처음 체크인 하고 호텔에 가방만 던져 놓고 수영장에서 사진 하나 찍은 뒤 마지막날에 가서 제대로 찍으려고 했는데 마지막날엔 비가 와서 수영도 못하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네요.

썬베드도 많이 있고 수영장도 넓어서 수영할 맛이 있을 것 같은데 ㅠㅠ 다음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아속역 주변에서 가성비 좋고 수영장 좋고 조식은 음 조식은 후기로만 봤는데 조식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 때 조식도 먹어봐야겠네요.

수영장도 꼭 이용해 보고요.

제가 왔을 때 호텔 투숙객들 거의 서양사람들이었습니다.

아시아 쪽은 거의 못 봤네요. 아! 마지막 날에 한국사람을 봤네요.

비 오는데 수영하시는 ㅎㅎ

그리고 밤에 자는데 소음 전혀 없고요.

바선생 도마뱀 등등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도 온수 냉수 잘 나왔고요 샤워기 수압도 충분합니다.

다만 좀 아쉬운 건 칫솔하고 치약이 없다는 거!! 아무튼 가성비 좋은 아속역 근처 램브란트 호텔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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