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버핏지수가 되었을까?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지금 지수가 저평가인가?" "지금의 주가가 비싼 건가?" "지금 지수는 적당한가?" 사실 그 누구도 지금의 주가가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1+1=2가 아닙니다. 정해진 공식도 없고 공식이 있다고 해도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수학문제의 답과 같은 정답은 주식시장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공식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버핏지수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투자의 대가인 워런 버핏이 극찬한 공식입니다. 버핏지수란 국내총생산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뜻합니다. 워런 버핏이 2001년 미국 경제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적정한 주가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